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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어학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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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헤어디자인과 입니다. 여름방학동안 다른나라에서 연수를 하고 돌아온 친구들 소식을 가져왔어요~
먼저 24학번 동아리 회장 이채원 학생소식입니다 >_<
이채원 학생은 캐나다로 4주간 어학연수를 하고 돌아왔는데요.
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왔다네요~~~
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친구 중 한명이지 않을까 싶어요!

"캐나다라는 다른 나라에서 4주 동안 살아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고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.

같이 간 사람들과 교수님, 국제처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.

어학원 선생님들도 친절하셨고 어학원에서는 100% 영어 사용과 수업 시간 핸드폰 사용 금지 규칙이 있어서

모르는 영어를 몸이나 다른 표현들로 설명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영어와 다른 나라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고 자신감도 없었지만

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

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"

"해외현지연수를 가고 싶은 후배분들에게는

영어를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말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면 잘 지낼 수 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.

100% 영어를 써야 하는 것에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

조금씩 쓰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총장님께서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지말고 그저 영어 울렁증을 없애고

자연스럽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연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

실제로 일주일만 지나도 영어가 자연스러워집니다 ㅎㅎ

타지에서 한 달 지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안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.

결국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니니

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물어보고 하나 둘 적응해나가다 보면 정말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.

개인적으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습니다.

자기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

확신하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지원해서 꼭 좋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!"

다양한 해외 경험 해보고 싶다면 계명문화대학교 헤어디자인과입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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